"2021년, 세계문화의 기준이 될 ‘K-민주주의 노래’가 옵니다"
분단과 전쟁, 군사독재를 극복한 우리식 민주주의는
국민이 역사의 주체인 시민으로 거듭나는 과정이었고,
그 힘으로 우리는 유례없는 팬데믹 시대에도 선전하고 있습니다.
골방에서 거리로, 현장에서 광장으로,
민주주의는 문화적 연대를 넓혀 왔습니다.
불의에 저항하며 모두를 아울러 대민민국 위대한 자산이 되었습니다.
"다시 촛불 그날처럼,
마스크를 벗고 마이크를 힘주어 쥐어봅니다"
라틴 아메리카의 민주주의 노래인 ‘누에바 칸시온’은
수억 명이 쓰는 스페인어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