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재동 화백의 <한판 붙자!> 시사만평전에 초대합니다.
- "시민행동"의 새로운 현장, 진지 그리고 아지트입니다.
1. 시간 : 2월 9일~2월 26일 / 장소 : 인사동 산촌(山村) 갤러리
2. 주최 : 갤러리 모나리자 <산촌> 주관 : 개혁과전환 촛불행동연대
3. 오프닝 행사 : 2월 11일 오후 5시
정국이 가파르게 치닫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 적폐 수사 운운과 촛불시민들의 검찰개혁 요구를 검찰협박, 무법천지, 사법처리감이라고 하는 윤석열의 발언은 우리 모두의 경각심과 함께 위기의식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의 가장 중요한 핵심은 정치검찰의 쿠데타가 정치적으로 완성될 것인가 아니면 이를 진압할 것인가에 있습니다. 그 밖의 모든 것은 이 승부로 결정됩니다.
따라서 이제 우리는 앞으로 한달내에 결판내야 합니다.
<한판 붙자!>는 그런 기세와 의지의 총합입니다.
<갤러리 모나리자 산촌> 주최, <개혁과전환 촛불행동연대> 주관입니다. 갤러리 산촌의 적극적인 지지와 <개혁과전환 촛불행동연대>의 전적인 관리책임으로 진행됩니다. 필요한 경비와 인원을 모두 투여합니다.
2월 11일 오후 다섯시에 오프닝 행사를 필두로 서너번의 특별행사가 기획되어 있습니다. 만평에 나오는 주인공들이 함께 참여합니다.
이번 전시회 행사는 단지 전시회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갤러리 현장이 시민행동의 새로운 현장이 될 것입니다. 갤러리 산촌에서는 다음 전시회를 장애인을 위한 기획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산촌의 역사의식이 투철합니다.
전시장 2층에는 함께 만나 담소하고 논의할 수 있는 공간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시민이 주체가 되어 현장의 생동감을 만들어내는 곳이 될 것입니다. 촛불행동의 새로운 진지입니다.
<한판 붙자!> 그래서 반드시 이깁시다. 대선 이후 곧 승리의 축제를 기획하겠습니다.
*갤러리 산촌은 사찰음식점 "산촌"으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후원 : 국민 584101-01-191121 양희삼(카타콤)
<김민웅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