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한 언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연속 토론회(7월 5일)

18명 작가들이 자유롭게 작품을 준비한 '굿바이 시즌2' 전시가 서울민예총 주최, 서울민예총 시각예술위원회 주관으로 지난 6월 광주 메이홀에서 열렸습니다.
그 전시를 전후로 몇몇 언론사와 한국기자협회가 강력하게 문제 제기하며 법적인 책임을 묻겠다는 내용증명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결국 이 '굿바이 시즌2' 전시의 영향으로 국회의원들과 시민단체가 나서서 오늘 오후 4시, 기자협회 부회장과 서울민예총 시각예술위원장이 포함된 토론회를 국회에서 열게 되었습니다.
언론의 자유와 책임에 대한 성숙한 토론이 되길 바라며, 언론개혁을 위한 입법으로까지 연결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