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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사단법인 서울민예총 정기총회 소식

2월 20일, 2022년 사단법인 서울민예총 정기총회가 있었습니다. 1부 정책 포럼에 이어 2부에 총회가 있였는데요, 정책포럼을 포함해서 총 세시간 반이 넘는 행사였습니다.

박재동, 임옥상 선생을 고문으로 위촉하였으며, 소녀상의 작가 김운성 선생, 배우이며 작곡가인 김성민 선생, 한국스마트 협동조합 서인형 이사장, 이렇게 세 분을 새로운 이사로 모셨습니다.

이씬정석, 송희태, 하지숙 회원에게 감사장과 표창장을, 이사의 짐을 내려 놓은 박재동 선생께는 '빛나는 졸업장'을 드렸습니다.

정관을 손봤고 규칙도 새로 제정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총회준비를 한 전동일 총회준비위원장과 이흥렬, 조재현, 송희태 위원의 힘이 컸습니다.

정책포럼에서는 림지언, 손이상, 이씬정석, 조재현 회원이 몇달 동안 토론한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예술이 나아갈 길, 서울민예총이 나아갈 길에 대한 화두를 던졌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습니다.

이번 총회에서 조직개편을 통해 사무처의 기능을 확립한 것도 서울민예총이 한 걸음 나아가는데 도움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2022년에는 서울민예총 회원들과 함께 더 멋진 예술 사업을 펼쳐나가겠습니다.


(사진: 최원일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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